24일 오전 10시10분께 경북 영천시 대전동 고현천 대전교 밑에서 이모(59.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씨가 숨진 채 물에 떠올라 있는 것을 선로를 점검하던 최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선로 점검을 위해 철길을 따라 가고 있는데 한 남자가 물 위에 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다리 위에서 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10분께 경북 영천시 대전동 고현천 대전교 밑에서 이모(59.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씨가 숨진 채 물에 떠올라 있는 것을 선로를 점검하던 최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선로 점검을 위해 철길을 따라 가고 있는데 한 남자가 물 위에 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다리 위에서 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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