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6-07-24 09:27:27

집에서 쉽게 찾아 쓰는 탈취제·세정제. 치약은 찌든 때를 닦아낼 때 사용하면 좋다. 치약의 향은 탈취에도 한 몫 한다. 옷장이나 싱크대 서랍장, 신발장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소다를 넣어둔다. 먹다 남은 식빵 2~3장을 포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음식 냄새가 말끔히 제거된다. 싱크대 틈새 폭에 맞춰 신문지를 돌돌 말아 끼우면 습기와 곰팡이, 악취까지 제거할 수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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