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 이후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상트 페테르부르크 사령탑으로 옮긴 딕 아드보카트 전(前) 한국대표팀 감독이 4경기만에 데뷔 첫 승을 올렸고 이 호와 김동진도 전 경기를 뛰며 활약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는 24일 오전 상트 페테르부르크 홈 구장에서 열린 토르페도 모스크바와의 러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프리미어리그) 13차전에서 2대1로 승리,3경기 연속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첫 승을 올렸다.
연합뉴스
2006 독일월드컵 이후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상트 페테르부르크 사령탑으로 옮긴 딕 아드보카트 전(前) 한국대표팀 감독이 4경기만에 데뷔 첫 승을 올렸고 이 호와 김동진도 전 경기를 뛰며 활약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는 24일 오전 상트 페테르부르크 홈 구장에서 열린 토르페도 모스크바와의 러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프리미어리그) 13차전에서 2대1로 승리,3경기 연속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이후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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