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행정자치부로부터 27개 사업에 15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배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9억 원을 들여 안동 이송천~교리 도로 확장, 포장하는 것을 비롯, 도내 19 시·군의 숙원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포항 구룡포 삼정리어항 시설 보강 9억원
▷김천 삼락~다수 도로 개설 5억 원·로울러스케이트장 건립 4억 원
▷안동 이송천~교리 도로 확장포장 9억 원
▷구미 광평중학교 앞 도로 개설 9억 원
▷영주 풍기상수도 노후관 개체 6억 원·문수만방 도로 확장포장 3억 원
▷영천 북안면 임포리 도로 확장 3억 원
▷문경 점촌교 개체 3억 원·문경새재IC~구 국도 접속도로 개설 5억 원
▷경산 대로 2-7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9억 원
▷군위 마시교 개체 7억 원
▷의성 안계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 9억 원
▷청송 노래~관리 도로 확장포장 6억 원·송생재 개량정비 3억 원
▷영양 종합복지회관 건립 7억 원·영양공설운동장 우레탄 포장 2억 원
▷영덕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확장포장 9억 원
▷청도 삼족대 보수 4억 원·낙대폭포 주변 정비 4억 원
▷고령 유리지구 소하천 정비 3억 원·광역상수도 시설 설치 5억 원
▷성주 기산2리~운산리 도로 확장포장 4억 원
▷예천 충효관 건립 8억 원
▷봉화 거촌도로 확장포장 4억 원·동면 마을상수도 설치 5억 원
▷울릉 지방 어항시설 보강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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