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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일 오전 한명숙(韓明淑)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집중 호우지역에 2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긴급 재해복구 예비비 지출 의결안을 처리했다.
예비비는 태풍 에위니아 및 집중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8개 시·군에 대한 긴급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