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정보 올림피아드 경시부문에서 문경 모전초교 6년 성혁화(12)군이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정보 올림피아드는 IT분야 우수인력 조기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부가 1984년부터 지역예선 대회를 거친 영재들의 컴퓨터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초교 3학년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성군은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의 과학영재반에 뽑히기도 했다. 성군은 "수학을 이용한 응용과학 전문가가 장래 꿈이다"고 했다.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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