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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15분께 경북 구미시 신평동 모 대리운전업체 앞길에서 트라제 승용차(운전자 윤모.39.여)와 마주오던 옵티마 택시(운전사 권모.44)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권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라제 운전자 윤모씨가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비로 인해 길이 미끄러웠던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