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토양의 무기성분을 분석해 농가의 시비량을 조절을 가능케 하는 무기성분 종합분석기(ICP-Inductively Coupled Plasma)를 구입했다. ICP 구입에 따라 식물체, 토양내의 무기성분(비료성분)의 양을 정밀하게 분석해 농가에서 시비량을 결정할 때 비료성분별 과부족분에 대한 조절이 가능해졌다. 또 농가는 적당량의 비료사용으로 비용과 노력 절감으로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건전한 나무의 생육으로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