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구연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 사단법인 색동어머니대구지회(회장 윤미경)는 17일 대구산업정보대학에서 제7회 대구 어머니 동화구연 본선대회를 열었다.
예선을 통과한 78명의 참가자들이 뛰어난 이야기 솜씨와 끼를 자랑한 이번 대회에서 안희영 씨가 '낙서전쟁'이란 제목의 동화로 영예의 대상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1명(신재연), 금상 2명(강은향, 최소영), 은상 4명(김양우, 이소영, 장희라, 정영숙), 동상 8명, 색동상 13명, 특별상 4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신입생환영회가 26일(수) 11시, 황금동에 위치한 엘리제 웨딩 뷔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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