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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환(58) 군위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완벽한 민생안정,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남 창원이 고향인 배 서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71년 순경으로 경찰에 몸 담아 경기 성남 중부 수사과장, 분당 수사과장, 성남 중원 형사과장 등을 거쳤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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