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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웰빙 쌀 생산 확대를 위해 김천 조마면 신안1리의 논 600평에 우렁이와 오리를 방사하는 농법의 전시포장을 설치, 우렁이 10kg과 오리 20마리를 투입했다. 우렁이와 오리는 제초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시포장을 쌀 품질향상을 위한 농민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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