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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14일 포스코 본사 건물 점거 등 불법행위를 벌이고 있는 포항지역 전문건설노조 이지경(41) 위원장 등 노조 간부 18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들이 노조의 불법행위를 주도하고 포스코 건물을 점거해 업무를 방해하고 있어 집시법과 폭력, 업무방해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는대로 검거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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