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동면 창양리 일대 과수원 47ha가 친환경 사과 농업지구로 조성된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3억 원을 들여 10월까지 창양들에 친환경퇴비장 48평 및 액비제조실 50평, 집하장 57평 등 친환경사과 생산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또 농업용 로우다 1대, 잔가지파쇄기 2대, 톱밥제조기 1대, 액비제조기 2대, 퇴비살포기 3대, 제초기 3대 등 농기계를 공급한다.
이 일대에는 30가구가 참여하는'아침사과작목반'이 친환경(IPM) 사과를 재배, 연간 705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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