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엘케 크라스니 글/쥐빌레 하인·모이디 크레치만 그림/웅진주니어/9천500원)=자연과학적 관점에서 빛의 속성뿐 아니라 빛과 인류 역사의 여러 장면 등 물리학, 신화 ,역사, 문화를 넘나들면서 빛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어린이 교양서.
▨미안해 정말 몰랐어!(소중애 외 지음/최철민 외 그림/어린른이/8천 원)=조금은 특별한 친구들과 사귀며 겪는 사건과 마음의 변화를 동화로 그려낸 8편의 창작 동화집.
▨엄마는 알지(노길자 글/전혜원 그림/하은진 시낭송/아이들판/1만2천 원)=갓 태어난 아기부터 만 2세까지의 영아기 유아들을 위한 창작 유아 낭송 시집. 엄마가 아기에게 낭송해줄 수 있는 유아들을 위한 31편의 시를 엮고 CD 에도 담았다.
▨바다 아이(장 클로드 무를르바 글/ 오승민 그림/김주경 옮김/다림/8천 원)=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일곱 형제가 집을 떠나면서 벌이는 아슬아슬한 모험을 담은 소설.
▨꽝꽝 나무와 막대사탕(손수자 지음/민경순 그림/청개구리/8천 원)=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토대로 한 5편의 창작 동화집.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김진 글/김호민 그림/푸른 숲/9천500원)=구한말 선비의 아내로 살다가 일본의 침략으로 주권이 위태로워지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이 되었던 윤희순의 이야기.
▨모든 게 원자로 이루어졌다고?(에티엔느 클랭 글/소피 장상 그림/곽노경 옮김/주니어김영사/8천 원)=프랑스 국립과학협회 과학자들이 바칼로레아(논술 중심의 프랑스 대학 입학 시험)를 준비하는 프랑스 초등학생을 위해 쓴 과학책 중 원자편.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고진숙 글/유준재 그림/한겨레아이들/9천500원)=우리나라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6명의 과학자 이순지 정초 이향 김석문 홍대용 지석영을 소개한 책.
▨꾀보 토끼와 얼룩덜룩 호랑이(최하림 지음/이유나 그림/가교출판/8천 원)=무서운 호랑이와 꾀돌이 토끼, 이름없는 선비와 욕심 많은 부자 등 최하림 시인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날 이야기 시리즈.
▨하늘에 새긴 이름 하나(이현미 지음/이승민 그림/문학과지성사/8천500원)=몽골족의 침입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 고려를 배경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과 끈기를 힘있는 필치로 엮어낸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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