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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베를린에서 열릴 독일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프랑스전은 오라시우 엘리손도(아르헨티나)가 주심을 맡게됐다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6일 발표했다.
엘리손도 주심은 예선 한국-스위스 전 주심을 맡아 오프 사이드 논란을 야기했으며 8강전 잉글랜드-포르투갈전에서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퇴장시켜 역시 논란을 빚었었다.
엘리손도 주심은 이번 대회 독일-코스타리카 개막전도 주심을 맡았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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