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안동탈춤 축제장에서 국립국악원 대금정악 연구반 고영학 선생과 도연요 권숙희 선생을 초빙해 대금 연주와 핸드프린팅 도자기 꾸미기에 대한 무료 문화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대금강좌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9시까지 이며, 도자기꾸미기 강좌는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 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9월 29일부터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때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