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1천692개소 중 79개소(한식 58, 중식 3, 일식 6, 경양식 4, 분식 7, 기타 1)를 '2006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업소는 깨끗한 환경, 위생적인 주방, 원재료의 적정보관 및 친절한 서비스, 가격표시제 등 모범음식점 세부지정기준과 좋은식단제 이행 기준을 준수해왔다.
시는 이들 업소에 상·하수도료 30%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1년간 출입·검사 면제,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추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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