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양 수비면 본신리 문화재용 목재생산림내 우량 금강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억 7천만 원을 투자 연말까지 산불진화로 1.35km를 개설키로 했다.
관리소는 개설할 도로는 기존임도와 차별화를 둔 산불진화 진입로로 임도 외에 산불 확산방지 기능도 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인근 계곡에 보막이를 설치, 급수원으로 이용키로 했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