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부장검사 박진만)는 3일 대출을 알선받게 해주는 댓가로 1억 7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모(45)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 씨 등은 지난 해 3월 이모 씨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성서 모 호텔의 운영자금을 대출받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ㅅ은행 성서지점장에게 부탁, 25억 원을 대출받게 해주고 사례금 명목으로 1억 7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부장검사 박진만)는 3일 대출을 알선받게 해주는 댓가로 1억 7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모(45)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이 씨 등은 지난 해 3월 이모 씨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성서 모 호텔의 운영자금을 대출받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ㅅ은행 성서지점장에게 부탁, 25억 원을 대출받게 해주고 사례금 명목으로 1억 7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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