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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원내대표가 내달 11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30일 사퇴했다.
지난 1월12일 이 원내대표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당선된 이방호(李方鎬) 정책위의장도 이날 당권도전을 위해 동반 사퇴했다.
이에 따라 안경률(安炅律) 원내수석부대표와 윤건영(尹建永) 수석정조위원장이 내달 13일 원내대표 경선까지 각각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을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