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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김호기(55)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홍철근 현 청장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김 청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19회로 일선 세무서장과 국세청 요직을 두루 거쳤다. 취임식은 30일 오후 4시 대구지방국세청 강당에서 열린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