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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챔피언십 첫날 좋지 않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최경주는 30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리버하일랜즈골프장(파70· 6천82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선두 자리에는 5언더파 65타를 친 히스 슬로컴(미국), 피터 로나드(호주), 해리슨 프레이저(미국), 스콧 버플랭크(미국) 4명이 함께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