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부청사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06-06-30 09:38:10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와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소 등 경북도 북부청사 직원 55명은 29일 하룻동안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고 있는 홀몸노인 농가 이옥선(72·안동 풍산읍) 씨 밭에서 감자수확을 도우고, 100만 원 어치의 감자를 구입하는 등 영농지원 활동을 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