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생계형 노점상을 상대로 돈을 뜯어온 혐의로 이모(40) 씨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월부터 대구 서문시장 부근에서 채소파는 할머니들을 상대로 "내가 중구청장인데, 여기서 장사하지 마라."며 위협, 김모(72) 할머니로부터 5천 원을 뜯는 등 5명의 부녀자로부터 모두 13차례에 걸쳐 3만 1천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