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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기면 당리보건진료소가 28일 개소식과 함께 주민 보건활동에 들어갔다.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한 이 보건진료소는 총사업비 2억1천여만 원을 들여 부지 329평에 건축연멱적 50평 규모로 지은 것.
이곳에는 건강증진실을 신설하고 유산소 복합운동기 등 6종의 건강증진장비를 갖췄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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