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15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1동 이모(58.여)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불이 나 내부 50여㎡와 집기 등을 태워 4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미용실은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은 없었으며 미용실 옆 방에 있던 이씨의 딸(31)도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용실 옆 주방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이씨의 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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