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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가 심판의 이상한 판정 때문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스위스 공격수 알렉산더 프라이는 후반 32분 아크 정면에서 들어온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 이운재를 젖힌 뒤 가볍게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당시 부심은 프라이에게 오프사이드 반칙의 의미로 깃발을 들었지만 주심은 결국 이를 골로 인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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