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정식품 사범 대대적 단속

입력 2006-06-23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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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시스템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서울과 수도권의 초·중·고교에서 식중독 증세가 발생해 급식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전국에 걸쳐 대대적인 부정식품 단속에 나섰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23일 여름철을 맞아 학교 급식사고를 포함한 식품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날부터 9월31일까지 부정식품 사범 단속을 강화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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