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1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옹진군 덕전면 초치도 인근 해상에서 길이 3m가 넘는 대형 가오리 한 마리가 그물에 걸린 채 죽어 있는 것을 낭장망어선 대복호(8t급) 선장 조모(50)씨가 발견, 인천해경에 신고했다.
이 가오리는 길이 3m23㎝, 폭 2m30㎝, 무게 300㎏로 위탁 판매가가 15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