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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관련 대표 속담이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장마·홍수 피해가 가뭄보다 더 크다는 뜻), '장마는 나이 많은 아내 잔소리와 같다'(그칠 듯 그칠 듯하면서도 이어진다는 뜻),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웅얼거림), '장맛비는 초록비다'(장마 뒤에 곡식이 쑥쑥 자란다는 뜻)…. 우리 선조들도 장마를 반갑게 여기지 않았던 것 같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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