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대구동구청)가 제23회 회장배 전국 카누대회 카나디언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승우는 19일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카나디언 1인승( C-1) 500m에서 2분05초42에 결승선을 끊어 박민호(2분09초29·부여군청)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승우는 이병탁과 짝을 이뤄 카나디언 2인승(C-2) 500m에서도 1분51초31의 기록으로 이수명-이성원(1분55초33·서울강동구청)조를 제치고 우승, 전날 C-1 200m와 C-2 200m 종목을 휩쓴데 이어 대회 4관왕이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