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의 독일월드컵 본선 두번째 경기인 프랑스전 주심은 멕시코 출신 심판이 맡는다.
독일월드컵 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라이프치히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G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프랑스전을 멕시코의 베니토 아르춘디아(40) 주심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변호사이자 경제학자인 아르춘디아 주심은 1993년부터 심판을 맡기 시작했으며 1994년 5월 미국-그리스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F조의 브라질-크로아티아전 주심을 맡았다.
부심은 멕시코 출신인 호세 라미레스(44)와 캐나다의 헥터 베르가라(40)가 맡게 됐고 대기심에 이집트의 에삼 압델 파타(39), 세네갈의 마마두 은도예(44)가 각각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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