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말…말…말…

입력 2006-06-17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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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4강 신화 재현하겠다"

박지성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 19일 열리는 프랑스와 G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 "플레이스테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차두리 MBC 해설위원 = 16일 열린 아르헨티나-세르비아 몬테네그로 C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르난 크레스포의 뒤꿈치 패스를 에스테반 캄비아소가 달려 들며 골을 연결한 장면에 감탄하며.

△ "사진 한 장이 토고 대표팀에 대한 친근감 불러 일으켜"

토고 축구전문 온라인 매체 '몽디알토고' = 지난 13일 열린 G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토고와 경기에서 토고 중앙수비수 마사메소 창가이가 쥐가 난 이을용의 다리를 마사지해 주는 사진이 한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고무된 표정으로.

△ "팬들을 실망시킨 점이 내 자신에게 가장 참기 힘든 부분이었다"

안드리 셉첸코 우크라이나 공격수 = 지난 14일 열린 H조 조별리그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0-4로 완패한 뒤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하며.

△ "절망이 극에 달했다"

앙리 미셸 코트디부아르 감독 = 17일 열린 네덜란드와 C조 조별리그 2차전 패배로 16강 탈락이 확정된 뒤 큰 실망감을 표출하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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