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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제 19지원사령부는 15일 오전 대구 남구 봉덕동 캠프 워커에서 미 8군 사령관 데이빗 발코트 중장과 조환길 매일신문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지원사 소속 예하부대 재편식을 열었다. 이날 부대 재편식에서는 20지원단, 23지원단, 501지원단 폐쇄식과 501지원여단 창설식이 있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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