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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중인 중국 천주교 사제단 소속 각 교구 대표단 13명이 8일 오후 3시 매일신문사를 방문했다. 대표단 단장 서자경(舒自耕)신부를 비롯 13명의 대표단은 이날 신문사를 방문해 편집, 제작 시스템을 돌아보고 홍보 영상물을 시청했다. 지난달 24일 대구를 방문한 이들 대표단은 대구대교구 및 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시설 등을 둘러본 뒤 10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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