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등서 70여회 공연 예정
대구시는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마당'사업을 6월부터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마당사업은 지난 3월 지역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를 공모해 50개 사업이 접수됐다. 그 중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 국악, 오페라, 연극 등 각 장르의 18개 사업이 양로원, 소년원, 병동, 도시공원 등에서 연중 70여 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의 실시로 하나 된 대구를 실현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53)803-3735.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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