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빛이 유달리 검게 보인다고 붙여진 울릉 현포(玄圃) 마을 어귀 해안변에 '해상전망 쉼터'가 7월 초 준공된다.
군이 4억 원을 들여 마련중인 해상쉼터의 전망대(66㎡)에서는 울릉팔경중 대표로 손꼽히는 북면 해상의 공암과 유서깊은 초봉산·노인봉 등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해상전망쉼터가 완공되면 밤에도 청정해역을 볼 수 있고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현포고분군 등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코스도 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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