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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5분께 경북 구미시 송정동 지상 9층짜리 신축건물 지하 계단에서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던 이모(54)씨 등 인부 3명이 질식해 구미 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후송 뒤 의식을 회복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