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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쯤 문경 문경읍 문경읍 고요리 단산(해발 956m) 문경활공랜드 부근 계곡에서 전날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추락한 김모(56·경기도 용인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문경활공랜드에서 동호회원들과 패러글라이딩을 하던중 200m 상공에서 안전벨트가 기체에서 분리되면서 추락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