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천동 모텔서 60대 남성 돌연사

입력 2006-06-04 05:24:08

3일 오후 4시 15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A모텔에서 이모(60)씨가 함께 투숙한 정모(52.여)씨와 있다 갑자기 숨졌다.

정씨는 경찰에서 "이씨가 침대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어 119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비교적 나이가 많은 이씨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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