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다음 달 1일부터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 노약자나 장애인이 고소, 고발, 진정 등 각종 민원을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조사관이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조사하는 서비스.
동부경찰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이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조사가 가능해 시간과 경비를 아낄 수 있고 경찰관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대구 동부경찰서는 다음 달 1일부터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 노약자나 장애인이 고소, 고발, 진정 등 각종 민원을 인터넷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조사관이 민원인을 직접 찾아가 조사하는 서비스.
동부경찰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이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조사가 가능해 시간과 경비를 아낄 수 있고 경찰관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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