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5.31지방선거 당일 신속한 투.개표 상황 파악과 사건.사고 대응 등 제반 선거업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정부중앙청사에 가동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행자부는 상황실을 투.개표상황, 기록유지, 소방안전 3개 반, 22명으로 편성해 투표 개시 30분 전인 오전 5시30분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소방방재청, 한국전력, KT 등 유관 기관들과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원활한 투.개표 진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한명숙 국무총리와 이용섭 행자부 장관은 31일 오전 투.표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 투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행자부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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