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께 전남 광양시 K중학교 과학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이 학교 3학년 최모(16)양 등 2명이 얼굴 부위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학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교실안에는 여교사 이모씨를 비롯 학생 35명이 조를 나눠 메탄올 불꽃 반응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께 전남 광양시 K중학교 과학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이 학교 3학년 최모(16)양 등 2명이 얼굴 부위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학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교실안에는 여교사 이모씨를 비롯 학생 35명이 조를 나눠 메탄올 불꽃 반응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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