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1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J모텔 4층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투숙객 성모(41)씨가 불에 타 숨지고 1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3층 투숙객 박모(30.여)씨는 "4층에서 누군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은 성씨가 묵고 있던 객실 1개를 태운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7시 1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 J모텔 4층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투숙객 성모(41)씨가 불에 타 숨지고 1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3층 투숙객 박모(30.여)씨는 "4층에서 누군가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은 성씨가 묵고 있던 객실 1개를 태운 뒤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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