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업경영연구소(소장 이병찬)는 개소 35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의양관에서 기념식 및 특별세미나를 열었다.계명대 부설 14개 연구소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산업경영연구소는 70여명의 교수진과 연구원을 바탕으로 연구지원 활동 및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 매년 10여편의 학술논문집을 발간해 오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용역 및 교육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5천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특별세미나에서는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심정필 교수, LG경제연구원 오문석 박사가 '모바일 무선기술의 발전전망','향후 한국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