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선거가 무르익어 가는 마당에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후보님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 오늘도 매일신문을 펼쳤습니다.
며칠 전 기사에서 후보자의 이른 새벽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생생하게 기록해 주셨기에 주인공처럼 숨가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표 부탁의 공약으로 고개 숙이는 모습에는 씁쓸한 마음까지 감돌게 하는 선거 풍토.
경쟁 사회에 살아 남기 위한 쉬운 방법은 서민들 편에 서서 함께 공유한다면 "목청 터져라" 외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선거 궁금증 해결사는 누가 뭐래도 매일신문이 최고입니다.
궁금증 해결사 매일신문 취재진 여러분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양외탁(대구시 북구 복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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