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대구시문우회가 작품집 제16호를 최근 펴냈다.
작품집'달구벌문학'에는 초대글 5편과, 회원 및 명예회원작품 56편이 실렸다.(사진) 대구시문우회는 1995년 3월 창간호'팔공산 그 깊은 뜻을 헤아리며'를 발간한 이후 10년의 세월동안 15권을 책자를 냈다.
이번 16호 작품집부터는 연륜에 맞게 제명를 '달구벌문학'으로 고정시키기로 했다. 작품수준도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은 대구시문우회는 앞으로도 활발한 창작활동과 문학기행 등을 통해 회원 간 친목도모는 물론 문학의 길에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현기자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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