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간호사회, 27일 '한마음 대축제' 개최

입력 2006-05-25 08:56:39

대구시 간호사회(회장 서순림·경북대 간호대 교수)는 창립 15주년과 제35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 대구의 간호사들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간호사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

이 날 행사는 초청공연, 장기자랑, 대동놀이, 시상식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회원 전원이 1천 원 이상을 기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053)756-8485.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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