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철을 앞두고 관문인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주변 등지를 대상으로 민박 호객 행위 및 차량의 무분별한 주·정차 등 관광이미지 저해 요인을 을 장기 단속한다.
군은 이를 위해 연말까지 해양경찰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가동키로 했다.
또한 여객선 입·출항 1시간 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과 관광안내 등 친절한 관광질서 조성을 위한 홍보전도 함께 벌인다.
이와함께 군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호객행위 근절 등 관광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경영혁신 마인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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