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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25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소속 의원, 당직자, 고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5.31 지방선거에서 참패 위기에 직면한 우리당이 새로운 반전의 계기를 찾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우리당은 회의 후 이번 지방 선거가 특정정당에 의해 독점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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